시대의 대변인!

정직한 목격자!

작은 목소리라도 열심히 까겠습니다!

MBC발 조PD수첩!


오늘 새벽

집에 가는 문자 한 통을 받았다

 


"내일 6월2일 꼭 투표하실꺼죠? ♥ 우리들의 한표로 4대강을 저지할수도있고 무상급식을
 
실현시킬수도있습니다 정치가 썩었다고 고개를 돌리지 마십시오 낡은 정치를 새로운

정치로 바꾸는 힘은 국민여러분에게 있습니다 민주주의 최후의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 우리 이 말잊지말고 꼭 투표해요"


눈물이 핑 돌았다

노무현 대통령님의 말씀 때문이라기 보다는
 

문자를 
보낸 주인공 때문이었던 것 같다


 

이름은 오희현

공주에 사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다


노무현 대통령님의 말씀을 짜집기 한 것은 귀엽기도 하지만

이렇게 적절하게 이해하고 자기 것으로 만들었다는 점은 대단히 존경스럽다


이 학생을 처음 만나게 된 곳은

용산참사 철거민 민중열사 국민장 영결식장
 





영결식 때문에 공주에서 서울까지 왔다고 하는데

너무나도 기특해서

영화나 연극 초대권 주려고 명함을 주었다

그 명함을 잘 보관했다가 선거 바이럴에 쓴 것이다

투표권이 없으니까 새벽까지 투표독려라도 하고 있는 것이다


내가

한명숙 서울시장님 블로그에 팀블로거로 글 쓰고 있다고 하니까

너무 신기하다고 한다


'조PD수첩'이란 걸 쓰고 있는데 오희현양에 대해 쓰고 싶다고 하니까

그러라고 한다


실명을 밝히면 학교에서 혼난다든지 그런 불이익이 있지 않겠냐고 물으니

상관 없다고 하며 싸이주소도 가르쳐 준다


"한나라당 여론조사에서 오차 범위내로 접전하고 있지만 꼭 이길거다"고 하니까

너무 좋아한다


친구들한테 얘기해야 겠다고 한다


"안희정 최고위원 때문에 떨린다"고 한다

걱정말라고 했다


"김두관님, 이광재님은요?"라고 묻는다

이쯤되면 '선거의 공주'다!


"다 이길거에요. 걱정마세요!"라고 그랬다


오~ 神이시여!

제발~

제가 자라나는 새싹에게 거짓말 하는 어른이 되지 않게 해주소서! 




※ 이제 5분 후에 선거운동 기간이 끝나기 때문에 조PD수첩을 계속 쓸 수가 없다고 한다

    물론 내맘이지만

    일단은 유종의 미를 창조하겠다

    오세훈 잘생겼다고 좋아하는 아줌마들!

    더이상 그럴 필요 없다

    
한명숙 서울시장님 곁에는 오세훈보다 더 잘 생긴 조PD가 있다

    2번에는 2번을 찍어라!

    절대 후회 없을 거다


오세훈보다 잘 생긴 조PD
 
조PD수첩
 

 

한! 한나라당 킬러, 한명숙!

명! 명박이 킬러, 한명숙!!


숙! 숙명의 한판승
, 돼~한명숙!!!

 

 

 

PD수첩 제작진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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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네오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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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부패,분열 필망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010/06/02 02:57

    수고하셨습니다. 이기더라도 자만하지 말것이며,, 지더라도 포기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정의는 반드시 이긴다는 것을 보여 주었으면 합니다. 도덕시간 윤리시간에 배운것이 사실이어야함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착하게 살아야한다. 거짓말하면 나쁘다.. 나라를 사랑해야 한다. vs 친일파, 대운하 , 독도망언, 신사참배!!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희망입니다.

  2. 2010/06/02 10:55

    조 피디님 그 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네요 ㅋ ( 말로 할 수있는 말 다 동원하여 드리고 싶지만... )
    유들한 새후니 보다는 카리스마가 확 하게 눈에띄고 사나이 다음에 마음에 꼭 드네요 ㅋ
    늘 진실에 목말라 하시면서 소외된 곳 꼭 알려야 할 것 등 등 많이 챙겨 주심 좋갰다는 생각을 .. 건투 하세요 ㅎ

2010/02/24 05:27

바보들의 행진
-이광재 출판기념회에 부쳐


제가 옛날이야기 하나 하겠습니다.

저희 남편이 13년 반 동안 옥살이를 하고 나와서 저에게 했던 말이 “이 여자 바보 아니냐”는 말이었습니다. 혼인 신고도 안한 새댁의 몸으로 아이도 없이 13년 반을 일편단심으로 기다려 준 아내에 대한 감사 어린 탄식이었겠지요. 

젊은 날 남편에게서 받은 바보 인증 때문이었는지 바보 대통령과 역사적인 한 시대를 함께하는 인연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바보 대통령과 정치적 역정을 함께 해 오고, 그의 바보정신을 누구보다 사랑하는 이광재라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이광재 의원이 출판 기념회를 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지난 5월 봉하에서의 그의 모습이 제일 먼저 떠올랐습니다. 누군들 그의 심정을 헤아릴 수 있었겠습니까. 한없이 슬퍼하고 한없이 자책하면서, 제 어깨 위에 굵은 눈물을 뚝뚝 떨구던 그를 붙들고 함께 울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가 눈물을 닦고  또 한사람의 바보가 되겠다고 다시 우리 앞에 서 있으니, 믿음직스럽고, 마음 든든하기 그지없습니다.


저는 요즘 걱정이 참 많습니다.

개인 한명숙으로야 무슨 두려움이 있겠습니까마는,
요즘 나라 돌아가는 꼴을 보면, 깊은 우려와 두려움을 갖지 않을 수 없습니다.

검찰과 경찰이 정권의 해결사 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멀쩡한 세종시를 가지고 평지풍파는 왜 일으킵니까?
국민들 살림살이 나아지게 하겠다던 약속은 이미 휴지조각이 되었습니다.
4대강은 돈 먹는 하마가 되어 서민생활을 옥죄고 있습니다.
무소불위의 국정운영은 국민을 더더욱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바보들에게 할 일이 생겼습니다.
등록금, 과외비 걱정에 등골이 휘어지는 학부모를 위하여
취직 걱정에 졸업식이 우울한 청년들을 위하여
이른 아침, 잠에서 덜 깬 아이를 들쳐업고 놀이방으로 종종 걸음치는 엄마들을 대신하여
전세 값, 물가고에 불면의 날을 보내고 있을 가장들을 대신하여
바보들이 행진을 시작하려 합니다.

지난 2년의 경험은 더 이상 말로는 안 된다는 것을 실증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람을 바꿔나가야 합니다.

국민 여러분!
이제 살아남은 바보들의 행진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선두에 이광재가 서 있습니다.
이광재가 앞장서는 바보들의 행진을 지켜봐 주십시오.
그리하여, 충청도에서, 서울에서, 경기에서 나아가 전국에서
바보들이 행진할 민주주의 올레길에서 우리 다 같이 만납시다.


2010년 2월24일 한명숙 올림

Posted by 한명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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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함사 노무현 민주당 미래연 시민주권 한통속 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