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후보가 거짓주장 철회하지 않으면 법적 대응”



한나라당 오세훈 후보는 7일 관훈클럽 초청 토론에서 “2006년 당시 총리였던 한명숙 후보가 직접 주재한 회의에서 초등학교 무상급식 공약을 폐기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우리는 9일 이러한 주장은 사실무근이며, 오세훈 후보는 이같은 거짓주장에 대해 책임을 지고 사과하라고 요구한 바 있다.

그러나 오세훈 후보는 현재까지 사과는 커녕 공식 홈페이지에 이런 허위주장을 사실인양 계속 올려놓고 있다.

오세훈 후보에게 다시 한 번 촉구한다. 아무리 급하더라도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것은 대단히 비열한 행위다. 정정당당하게 정책으로 경쟁하자.

오세훈 후보는 당장 자신의 홈페이지에서 한명숙 후보가 총리 시절 초등학교 무상급식 공약을 폐기했다는 거짓주장을 삭제하고, 공식 사과하라.

우리는 이같은 사항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법적 대응에 나설 것임을 분명하게 밝힌다.


2010. 5. 16.

한명숙 서울시장 범야권 단일후보 
관권선거대책본부 법률지원단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Posted by 한명숙


트랙백 주소 http://www.hanms.net/trackback/396 관련글 쓰기


이해찬 선거대책위원장 긴급 기자회견



이해찬, “선거개입, 검찰총장 사퇴해야”
"오세훈 후보의 하나고 특혜 해방이후 처음"




[한국일보 기사 관련]


“검찰은 후보 등록에 맞춰서 악의적으로 한명숙 후보와 관련 없는 수사내용을 언론에 흘렸다”

“명백한 선거개입이며, 검찰이 한나라당의 사전선거운동을 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일”

“후보 등록일에 맞춰 한명숙 흠집내기용 거짓 사실을 유포, 서울시장 선거에 노골적으로 개입하고 있다.”

“오늘 오후 당 대책위원회, 박주선 위원장을 대표로 검찰과 한국일보에 강력하게 항의할 예정.”

“선거 개입의 시작인 검찰총장은 즉각 사퇴해야”




[오세훈 후보의 하나고 지원 관련]


“오세훈 후보가 651억이라고 하는 거액을(하나고에 지원한 것은), 이런 일은 아마 해방 후에 처음 있는 일 일것”

“한 학교에 651억원어치의 땅을 사서 0.5%밖에 안되는 이자율을 받고 빌려주는 것은 연간 30억씩 특혜를 주는 건데 한 학교에 이렇게 특혜를 주는 사례가 어디 있나?”

“이 점(하나고 지원 관련)은 선거에서 큰 쟁점이 되리라고 생각함. 오세훈 후보는 텔레비전 토론에 다 나오시라. 이런 여러 가지 중요한 사안들을 가감없이 다 토론을 해서 시민들이 판단할 수 있는 기회를 주도록 해주시기를 다시 한번 촉구한다”





[ 이해찬 선대위원장의 모두발언 전문 ]


오늘 아침에 전 정말로 깜짝 놀랐습니다.

오늘이 이번 선거 등록일입니다.13일 등록일인데요, 오늘 내일 등록을 해야 되는데 하필 등록 하는날 한국일보 기사가 보도화 됐습니다.

이건 선거를 하자는 게 아니고 검찰하고 한국일보가 선거에 깊이 개입해서 선거를 아주 혼탁하게 만드는 비열한 수법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검찰은 후보 등록에 맞춰서 악의적으로 한명숙 후보와 전혀 관련이 없는 수사 내용을 마치 관련이 있는 것처럼 언론에 흘렸습니다.

이는 명백한 선거 개입이며, 검찰이 한나라당의 사전 선거 운동을 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일이라고 판단됩니다.

검찰은 지난번 선거 하루전에 있지도 않은 별건 수사 내용을 언론에 흘려 판결에 부당한 영향을 주려고 했습니다. 

이번에는 후보 등록일에 맞춰서 한명숙 흠집내기용 거짓 사실을 유포해서 서울시장 선거에 노골적으로 개입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검찰은 한나라당의 하수인에 불과하다고 말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지난번 우리가 검찰 총장의 사퇴를 요구한 것도 바로 이런 사태가 올 것을 우려했기 때문입니다.

선거 개입의 시작인 검찰총장은 즉각 사퇴해야 합니다.

아울러 검찰의 악의적인 유포내용을 책임없이 보도한 한국일보에 대해서도 강력하게 항의를 하겠습니다. 오늘 오후에 당 대책위원회가, 박주선 위원장을 대표로 해서 검찰과 한국일보에 가서 강력하게 항의할 예정입니다.

한명숙 후보와 전혀 상관이 없는 내용을 마치 한명숙 후보와 관련이 있는 것처럼 오도함으로서 결과적으로 서울시장 선거에 부정하게 개입한 한국일보는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원래 그 기사는 이렇게 보도가 됐었습니다. “검 한명숙 수사 진행해 왔다.”
원래 검찰이 이번 선거 기간 동안에는 별건 수사를 안하고 선거가 끝난 후에 하겠다고 입장을 가져왔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밀하게 이렇게 수사를 해왔습니다.

그런데 이 내용이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마치 한명숙과 관련이 있는 은행을 수색 한 것 처럼. 제가 파악한 것으로는 은행을 압수수색 한게 아니고 전 지점장의 개인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제목은 마치 은행에서 뭐가 있는 것처럼 그렇게 뽑았습니다.

이런 검찰의 행위나 한국일보의 보도 태도는 정말로 개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저희는 이번 선거가 정말로 정책을 잘 다루는 공정한 선거가 되길 바랬는데 선거 등록 첫날부터 이런 행위가 벌어지는 걸 보고 이번 선거가 대단히 위험한 정치 공작이다 라고 생각이 들기 때문에 오늘 특별히 회견을 통해서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나중에 또 후보께서 말씀을 하시겠습니다만 지난 관훈클럽 토론에서 처음으로 후보들간의 양자 토론이 있었습니다.

거기서 여러 가지 서울시에 관련된 정책 논의가 있었고 원래 오늘 mbc에서 100분토론을 통해서 후보자 다섯 명이 토론을 하도록 합의가 됐습니다. 어느 누가 거부한다고 해도 나머지가 다 참여하면 토론을 진행하도록 이미 합의가 됐던 사안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세훈 후보가 토론을 거부했습니다. 전혀 타당치 않은 이유로 거부했습니다. 아마 오세훈 후보는 이번 토론 과정에서 여러 가지 그동안 시정 문제점이 드러날 것을 우려했던 것 같습니다.

어제 민주당에 최재성 의원이 분석해서 배포한 자료에 의하면 하나고라고 하는 자립형 사립고 여기에 권력 실세들이 개입을 해서 큰 특혜를 준 것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하나고, 은평구에 있는 하나고에 651억원을 들여서 땅을 사서 장기 임대를 해줬습니다. 임대료도 보통 임대 가격에 10분의 1밖에 안되는 임대료를 받고 연간 30억원의 특혜를 줬습니다.

제가 교육부 장관을 하면서 봤는데 자립형 사립고는 지원도 안하고 간섭도 안하는 게 기본 원칙입니다.

모든 사립학교에 지금 정부가 지원해주고 있는데 자립형 사립고를 운영할 경우에는 일체의 지원과 간섭이 없습니다. 국민 교육 과정까지도 간섭을 안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세훈 후보가 651억이라고 하는 거액을, 이런 일은 아마 해방 후에 처음 있는 일 일겁니다.

한 학교에 651억원어치의 땅을 사서 0.5%밖에 안되는 정도의 이자율을 받고 빌려주는 것은 연간 30억씩 특혜를 주는 건데 한 학교에 이렇게 특혜를 주는 사례가 어디 있습니까. 아마 해방 후 처음 있는 일 일겁니다,
 
이거는. 실제로 하나고라고 하는 것은 굉장히 귀족학교입니다. 연간 기숙사비와 수업료를 합쳐서 1200만원이나 들기 때문에 거의 대학에 버금가는 비용을 치러야 다니는 학교입니다.

말은 강북지역에 좋은 학교를 만들기 위해서 했다고 하지만 실제로 입학한 학생들을 보니까 강남, 서초, 양천, 송파 이런 쪽 부잣집 자녀들이 한 200명 중에서 거진 90명 가까이 다니고 있습니다.

40% 가까운 학생들이 그런 쪽에서 왔지 은평구에서 들어간 학생은 10명도 안되요. 이렇게 말하자면, 귀족 학교에다가 거액을 들여서 해준 것이 최재성 의원이 잘 분석해 놓은 자료를 봤는데 이런 문제가 이번 토론회에서 밝혀질 것을 두려워 하는 것 같습니다.

이것은 명백하게 자립형 사립고 추진에 반하는 일이거니와 있을 수가 없는 일입니다.

이 점은 선거에서 큰 쟁점이 되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오세훈 후보는 우리 보고 텔레비전 토론을 기피한다고 처음에 주장했는데 정말로 앞으로 예정되어 있는 텔레비전 토론에 다 나오십시오. 다 나오셔가지고 이런 여러 가지 중요한 사안들을 가감없이 다 토론을 해서 시민들이 판단할 수 있는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주도록 해주시기를 다시 한번 촉구합니다.

여기까지가 제가 선대 위원장으로서 드리는 회견 말씀입니다.

이걸로 마감을 하고 다음에 후보께서 말씀을 하시고 여러분들의 질의를 받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2010년 5월 13일

대변인 임종석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Posted by 한명숙


트랙백 주소 http://www.hanms.net/trackback/363 관련글 쓰기

  1. 2010/05/14 00:13

    공명선거인지 저 또한 이해찬 전 총리님과 함께 지켜 보겠습니다.

    세상이 변화고. 사람이 변화고. 시대가 변화고 있습니다.

    대쪽같은 성격의 이해찬 전 총리님!!

    힘드시더라도

    웃음 잃지 마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건강도 꼭 챙기시길 부탁드립니다.

이명박정부는  중소상인들의 눈물이  보이지 않는가
○SSM규제강화 무산시킨 한나라당은 ‘친서민’ 운운할 자격이 없다


한명숙 후보는 SSM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재래시장과 중소상인을 지원하기 위한 3대 방안을  제시한다.

첫째, SSM 신규점포 개설시 지역상권 사전영향평가제도를 시행해 기업형 슈퍼마켓의 무분별한 확대와 소상공인의 몰락을 방지할 것이다.

둘째, 세계와 경쟁하는 서울형 산업・유통거점 육성을 위해 동대문시장과 같은 지역별 전문유통단지를 20개 이상 조성할 것이다.

셋째, 영세상공인 지원을 위해 관련단체, 금융기관과 협력하여 <서울시 소상공인 지원본부>를 설치하고 산하에 ‘권리금보증센터’를 두어 영세상인의 권리를 보장하겠다.

이명박 정권은 재래시장을 살리고, 서민경제를 살리자는 중소상인들의 호소에 지금이라도 귀를 기울여야 한다.

한나라당은 당장 다음주부터 5월 임시국회를 열어 SSM 규제강화법안들을 처리하고, ‘천안함 특위’・‘스폰서 검사 특별검사법’ 등 국가적 현안을 야당과 머리를 맞대고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할 것이다.




 
2010년 4월  30일

대변인  임종석
저작자 표시
Posted by 한명숙


트랙백 주소 http://www.hanms.net/trackback/282 관련글 쓰기

  1. 구르믈 벗어난 달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010/05/04 11:22

    많은 사람들이 총리님 곁에 있다는걸 기억해주세요.

한함사 노무현 민주당 미래연 시민주권 한통속 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