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가시더라도
마음은
늘 당신과 함께 합니다.

2009년 8월 18일
한명숙

Posted by 한명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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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도'의 물결을 전하는 사람들 - 김대중 전 대통령 세브란스 빈소 방문기

    2009/08/20 14:36 | Tracked from 희망천배 천정배

    지금은 어딜가나 애도의 물결이 끊이지 않지요. 세브란스 빈소는 어떤 모습일까요? 끊이지 않았던 정치인들과 유명인사의 조문행렬, 어마어마한 취재열기. 국회 광장으로 옮겨지기 전에 꼬마기자 최가 담아왔습니다. 故 김대중 전 대통령 분향소는 지하2층 특1호실 입니다. 기자들로 정신 없는 1층. 기자들 무릎 다 닳겠더라고요. 정진석 추기경을 인터뷰하는 수많은 기자들. 인터뷰 사이좋게 나눠갖네요. 땅바닥에 앉는 것은 기본! 지난 5월 故 노무현 전 대통령 장..

  1. 평소존경한명숙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009/08/18 23:31

    한명숙 총리님 오늘 힘드셨죠?? 낮에 빈소 방문하시고 저녁엔 권양숙 영부인님
    모시고 김대중 대통령님 빈소를 또 방문하셨더군요.... 고생하셨습니다.
    올해는 참 힘든 한해이네요... 유난히......
    김수환 추기경님... 노무현 대통령님...김대중 대통령님......
    모두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한명숙 총리님 부디 이나라 민주주의를 위해서 큰일 해주시기 바랍니다.....
    힘내세요...

  2. 2009/08/19 13:26

    한명숙 총리님.힘드시죠?...
    예전부터 존경했었는데, 요즘 자꾸 이렇게 힘든일이 생기니까
    총리님 블로그에 자주 오게 됩니다...
    제가 유일하게 우리나라의 진정한 대통령이다라고 생각했었던
    두분이 돌아가시니 평범하게 일상 생활을 하면서도 웬지 영혼이 텅 비어버린 듯한
    느낌입니다.
    그리고, 결말이 좋지 않을것 같은 이 불길한 예감이 더 힘들게 하는것 같아요.
    정말 저를 화나게 하는건 내 주위에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명박을 대통령으로 당선되게 하고 한나라당 의원을 다수로 만든 장본인이라는 생각에 다 싫어지기 까지 합니다...

    그래도 한총리님 덕분에 아직 마지막 불씨는 남았다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총리님께 항상 빛이 가득하고 주위에도 그러하신 분들만 모이길 간절히 바랍니다.

  3. 2009/08/19 14:23

    권양숙 영부인님 손 잡으시고 빈소에 가신 모습 뵈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며 어찌나 가슴 아리던지요...
    한명숙 총리님의 마음을 어찌 다 헤아릴 수 있겠습니까만은
    이 애통한 현실에서도 반드시 웃는 날 오리라 봅니다.
    그 웃음과 승리의 길을 위해 한명숙 총리님의 행보와 함께 할 것입니다.
    김수환 추기경님, 노무현 대통령님, 그리고 김대중 대통령님의
    연이은 서거로 인해 많은 국민들이 감당할 수 없는 슬픔이 쌓이고 있지만
    깨어있는 시민, 행동하는 양심으로 살아가는 숙제를 꼭 해나가겠지요.
    총리님 말씀처럼 김대중 대통령님은 가셨지만 저 역시 마음은 늘 함께 합니다.

  4. 2009/08/19 19:49

    평소 존경해 마지 않는 한총리님 항상 우리 대한민국의 민주실현을 위해
    고민하시느라 힘드실거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고맙습니다.

    애도합니다.

    "민주주의국가" 대한민국 초대대통령....
    이세상 어디에 내놔도 부끄럽지 않는 이름석자 김 대 중 바로 이사람을...

    당신과 동시대에 함께 호흡하였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이었습니다.

    제 자식에게 당신과 같은 위인을 꼭 알리고 싶습니다.

  5. 2009/08/19 20:55

    6일 국장이라구요?
    도저히 받아들일수가 없습니다.
    한총리님 이건 아니지 않습니까ㅠㅠ
    김대통령님을 보내는데 일수논의가 말이 되나요?
    이 분의 삶을 두고 대체 세치혀를 놀리며 6일이니 7일이니
    그런 논의가 말이 되지 않습니다. 아무도 그럴 자격이 없습니다
    형평성? 선례?김대통령님같은 분이 이땅에 두 분 계실 수 있나요?
    전세계적인 애도 앞에서 이런 비상식적 상황을 도대체 부끄러워 어떻게 설명할 수 있나요? 저들의 대통령이고 저들의 민주주의고 저들의 평화 였습니까?
    아니잖아요. 다 우리들 것인데 왜 우리가 할 수 있는 최대의 존경과 슬픔이 되지 못하는겁니까?
    왜요ㅠ

  6. 2009/08/19 21:04

    우리, 언제 웃을 수 있을까요?

  7. 2009/08/20 08:18

    살다보니 자주 못찾아오고 이렇게 슬픈 날에야 오게되었네요. 노무현대통령님 김대중대통령님 두 분이 앞서거니 뒷서거니 가시니 참 살맛 안납니다만, 그래도 한명숙님같은 분이 계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건강하시고 남아있는 우리들이 행동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시길~~~

  8. 2009/08/20 13:30

    아..글을 읽다가..마음 밑바닥에서 솟구치는
    아련함과 그리움..슬픔으로 펑펑 눈물 쏟고 갑니다..
    좋은 글 다른곳으로 퍼갑니다..

  9. 2009/08/22 02:32

    ['서거(逝去)' 는 일본식 한자로 스스로의 격을 낮추는 문자]

    인터넷 신문을 보다가 눈에 띄는 제목이 있어 읽어봤는데 다른분들도 읽어 봤으면 해서 올려봅니다. 현재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문자중에는 일제강점기시대 일본인들이 의도적으로 우리 스스로를 비하내지는 낮추게 끔 사용하도록 한 문자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우리가 이런 문자를 아무 문제의식 없이 계속 사용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라도 잘못된 문자를 바로잡아 격에 맞는 언어를 사용했으면 합니다.

    아래에 기사중 일부를 올려봅니다.

    '서거(逝去)'라는 말은 "명성이 높은 분들이 세상을 떠나다"의 뜻으로 존경심을 담아 사용되고 있다. 그런데 실은 일본에서 만들어진 용어로서 우리가 그대로 답습하고 있을 뿐이다. 한자어 그대로 풀이하면 '지나가다', '사라지다', '소실되다'의 의미로서 실제 중국에서 '逝去'는 '가버린 사랑'이나 '지나간 나날들', '잃어버린 기억' 등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백범 김구 서거 60주년"이라는 기사도 있었는데, 김구 선생께서 이 사실을 아시게 되면 매우 불편한 심정이실 게 뻔한 노릇이다.


    일본에서 지위가 가장 높은 천황의 죽음은 '逝去'가 아니라 '붕어(崩御)'로 표기되며, 황족과 종3품 이상의 公卿(뒷날에는 武士도 포함)의 죽음에 대해서는 '훙거(薨去)'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조선의 마지막 황제 고종이 세상을 떠났을 때 당시 신문 "매일신보"와 "신한민보"는 각각 '훙거'와 '붕어'라는 용어를 사용하였고, 순종이 세상을 떠났을 때는 '승하(昇遐)'라는 용어를 사용하였다. 그런데 "제2차 조선공산당 사건 검거에 관한 보고"라는 제하의 '경성지방법원검사국' 보고서에는 '6·10만세운동'을 언급하면서 "창덕궁 주인 '서거(逝去)'에 즈음하여"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 당연히 조선 국왕의 격을 낮추려는, 그리하여 조선이라는 나라의 격을 꺾으려는 의도에서 비롯된 용어이다. 이러한 의도가 관철되어 결국 일제시기를 거쳐 이 땅에 '서거' 용어가 보편화된 것으로 추정된다.

    '서거'라는 용어로 묘사되는 작금의 현실은 조선 사람을 2류 식민지 백성으로 전락시키기 위하여 일본이 구사했던 언어 전략에 길들여진 '희화화한' 자화상이다. /소준섭 국회도서관 조사관

  10. 2009/08/23 13:03

    평생을 민주와 평화, 인권을 위해 몸 바치셨던 이런 분을 또 우리가 만날 수 있을까요?
    지난 번 한명숙 총리님께서 김대중 대통령님께 쾌유의 메시지라도 남기면 큰 힘이 될 거,라는 글을 읽고 대통령님께 편지 보냈었습니다.
    그때만 해도 7월 중순이었으니 저는 당연히, 반드시 일어나시기라 믿고 있었는데, 이리 너무 빨리 떠나시게 될 줄을 꿈에도 몰랐습니다.
    김대중 대통령님의 서거로 인해 이 땅의 진정한 민주주의와 평화를 갈망하는 많은 국민들이 가엽고 또 가엽기 그지 없습니다.
    그냥 계시는 것만으로도 힘이 되셨던 분인데요...
    이제 어느 누가 대통령님께서 그리 하시고 그리도 하시고자 했던 일들은 대신 할 수 있을까요...
    노무현 대통령님 서거의 슬픔과 원통함으로 아직 채 아물지 않고 있던 마음에
    김대중 대통령님 서거의 고통까지 겪어야만 하는 현실에 너무 화가 납니다.
    이제는 두 분에 대한 슬픔은 조금씩 떨쳐 버리고 깨어있는 시민, 행동하는 양심으로 살기 위해 저도 출발점에 서야겠습니다.
    한명숙 총리님의 말씀대로 '그 나무 자라 이 땅에 민주주의와 평화가 만발하고 공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날 당신께서 다시 오신 줄 알겠습니다'
    네, 저 역시 그 날이 오며는 기쁨의 눈물을 흘리겠습니다.
    한명숙 총리님, 늘 고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11. 2009/08/30 10:07

    고 김대중 대통령님의 삼가 명복을 빕니다.

  12. 2009/08/30 10:08

    총리님 대통령님 유지를 받들고 계승해 주세요"

  13. 2009/08/30 13:52

    진정으로 나라와 민족을 위한 큰 일꾼이 되시기를 빕니다.

    적은 이익보다는 큰 마음으로 내가 손해를 감수하시는 멋진 정치인이 되셨으면 합니

    다.

  14. 2009/09/02 04:52

    소통의 부재가 응어리를 만듭니다.
    듣고 말하고, 말하고 들어야 소통이 됩니다.
    소통이 되면 응어리도 없어집니다.
    아이들 잘 양육하는 법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러나
    소통이 되지 않으면 그 순간부터 응어리가 가슴속에 생겨 온몸으로 퍼집니다.
    그게 가정이라면, 가족의 정신건강이 안좋아집니다.
    그게 사회라면, 그 사회 구성원의 정신건강이 안좋아집니다.
    그게 국가라면, 그 국민의 정신건강이 안좋아집니다.

    그나마, 가슴속 응어리를 풀어주셨던 분께서 가셨습니다.
    기대고 위로받을 수 있었던 그 분께서 가셨습니다.

  15. 2009/09/03 20:21

    한명숙 총리님,
    요즘 참 바쁘시죠.
    우리가 좋은 일꾼을 뽑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응원하고 있습니다.

한함사 노무현 민주당 미래연 시민주권 한통속 한지